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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1일 화요일

증도~~ 가보고 싶었던 섬 증도의 경치

증도~~ 가보고 싶었던 섬 증도의 경치

울산에서 증도 가는길은 멀기만 하다
울산~경부고속도로~남해고속도로~광주~서해안고속도로~무안~해제면,지도읍~증도로 가는 일정은 서울 가는것 보다 시간이 오래걸린다.

증도 "슬로시티"의 슬로건으로 방송3사에서 경쟁적으로 소개를 하는곳인데 몇달 전부터 어떻게 생긴 곳인지 궁금해서 견딜수가 있나~~~
3월5일 계절상 초봄으로 증도에는 아주 조용하기만 하였다.
소금박물관,태평염전,짱둥어다리,우전리해수욕장등에는 외지에온 관광객들이 조금있었지만 전체적으로는 조용한 섬 풍경이었다.

방축리의 "해안일주도로"는 도로가 미흡하여 드라이브하기는 불편하였고 증도에서 지정한 걷는길은 "짱둥어 다리"에서 "해송숲길"로 이어
진 구간만 안전하게 걸을수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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