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e

2011년 3월 22일 화요일

요즘에 좀 바쁘네요

요즘에 좀 바쁘네요.
확실히 2학년이 되니까 1학년 때에 비해서 해야할 일이 늘어난 거 같은 기분이 듭니다.
평일의 스캐쥴이야 1학년 때와 별반 차이 없이 그저 바쁠 뿐입니다만 주말이 좀 그렇네요.
월요일에 실험을 하기 때문에 월요일에 제출해야할 보고서를 주말에 쓰게 되니 주말에 보고서를
쓴다고 마음 편하게 다른 일을 할 시간이 부족 한거 같아서 요즘에 블로그에도 들어오질 않다가 오랜만에 들어왔네요.
빨리 빨리 하고 블로그에 포스팅이라도 하나 해야지 그렇게 생각했다가 막상 현실은
띵가띵가 거리다가 마지막에 몰아서 우르르르...
이런 식이다 보니 이웃 블로거 님들 블로그에도 들어가질 못하고 제 블로그 관리도 전혀 안되고있네요
오랜만에 와보니 투데이가 반쪽이 나있네요 ㄷㄷ;
다음 주 부터는 슬슬 학교 중간고사 기간이라서 띵가띵가 거릴 시간도 없을 거 같네요.
시험끝나고 조만간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2011년 3월 21일 월요일

눈오네요 ㅎㅎㅎ

(이런 제 방에서 찍다보니 맞은편 아파트만 찍어버렸네요 ㄱ-;)
원래 제가 사는 곳인 김해는 경상남도에 있어서 눈이 그리 많이 오는 지방은 아닌데요.
(작년 초에 전국적인 폭설로 뉴스거리가 되었을 때도 저희 동네는 눈이 안왔었지요)
요 근래 몇년동안은 조금씩이나마 눈이 오더니 요즘엔 눈이 참 많이도 오네요.
오늘 원래 학원에 도로주행을 하러 가야하는데 눈이 너무 와서 도로주행이 안된다네요.
그래도 가서 출첵용 카드를 긁어야 다음날이라도 오늘 분을 할 수 있다고 학원에 오라네요.
도로주행 수업이 원래 한번에 쭉 2시간씩 5일을 해야하는 거라서 미루면 시험날짜가
일주일 가까이 밀리니까 아무래도 이 눈보라를 뚫고 고지대 운전학원으로 가야겠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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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17일 목요일

[프로야구 개막] 2011년 롯데카드 프로야구 개막현장을 가다!

[2011롯데카드 프로야구] 2011년 프로야구 개막현장을 가다.- <잠실> 두산베어스vsLG트윈스

기나긴 겨울을 보내고, 3월 프로야구 시범경기도 모두 보내고, 드디어 4월 2일 2011시즌 프로야구가 개막했다.
사직, 잠실, 광주, 문학에서 개막전 4경기가 열렸다. 작년의 온 국민의 야구 사랑에 이어 올해는 작년을 뛰어넘는 사랑과 관심이 기대되는데
프로야구 흥행을 예고하듯, "프로야구 3년 연속 개막전 전 구장 매진" 등의 기사와 뉴스가 각 매체를 통해 주말 내내 보도되었고,
약 10만 명의 인파가 야구장을 찾았다. 프로야구 600만 관중 시대 2011년도에는 가능하지 않을까?



가장 크게 주목해서 봐야할 부분은 승률제도이다.
작년까지는 경기수에만 비례한 승수로 승률을 산정하여, "무승부=패"와 같은 게임이 되곤했다. 무승부자체가 패배의 의미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올해 2011년도의 승률제도는 승+패의 비례한 승수로 승률을 산정한다. 무승부를 승률 산정시에 제외하는 방법이다
이 제도 또한 완벽하지는 않고, 악용의 사례가 있을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기존의 승률제도보다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그 외의 달라진 점들은 위의 그림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여러분, 2011년도 프로야구에 미칠 준비 되어있습니까?

개막전을 다녀온 후 이래저래 객원마케터활동을 하고, 학교생활을 하다보니 내용도 부실하고, 포스팅이 늦어졌습니다.
중간고사가 끝나면 바로 다양한 주제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더욱 더 알찬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다음 예정 주제 : 프로야구 객원 마케터 파헤치기??  

2011년 3월 7일 월요일

제주도 해안도로 여행 사진.

제주에서 차를 몰고 가다보면 종종 만나는 해안도로.

목적지를 향해 갈때 빠르고 곧고 넓은길도 좋지만 가능하다면 풍광이 멋진 해안도로를 이용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바다를 따라 드라이브 하기 좋은 해안도로.

한가해서 좋고, 제주색의 풍경이 좋아 더 좋은...








이번 제주 여행의 발이 되어준 K5.

비수기라 랜트카 하루 빌리는데 3만원이 체 안된다는게 놀라울따름 ^^

10년된 내차만 타다가 근간에 나온 차를 타볼수있었던 흔치않은 기회 ㅎ
근데.. 차는 잘 나가는데.. 아무리 랜트카용으로 나온 차라지만... 그래도 소나타급인데... 너무 가볍다.
요즘차는 다 그런가?

2011년 3월 1일 화요일

증도~~ 가보고 싶었던 섬 증도의 경치

증도~~ 가보고 싶었던 섬 증도의 경치

울산에서 증도 가는길은 멀기만 하다
울산~경부고속도로~남해고속도로~광주~서해안고속도로~무안~해제면,지도읍~증도로 가는 일정은 서울 가는것 보다 시간이 오래걸린다.

증도 "슬로시티"의 슬로건으로 방송3사에서 경쟁적으로 소개를 하는곳인데 몇달 전부터 어떻게 생긴 곳인지 궁금해서 견딜수가 있나~~~
3월5일 계절상 초봄으로 증도에는 아주 조용하기만 하였다.
소금박물관,태평염전,짱둥어다리,우전리해수욕장등에는 외지에온 관광객들이 조금있었지만 전체적으로는 조용한 섬 풍경이었다.

방축리의 "해안일주도로"는 도로가 미흡하여 드라이브하기는 불편하였고 증도에서 지정한 걷는길은 "짱둥어 다리"에서 "해송숲길"로 이어
진 구간만 안전하게 걸을수 있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