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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17일 목요일

[프로야구 개막] 2011년 롯데카드 프로야구 개막현장을 가다!

[2011롯데카드 프로야구] 2011년 프로야구 개막현장을 가다.- <잠실> 두산베어스vsLG트윈스

기나긴 겨울을 보내고, 3월 프로야구 시범경기도 모두 보내고, 드디어 4월 2일 2011시즌 프로야구가 개막했다.
사직, 잠실, 광주, 문학에서 개막전 4경기가 열렸다. 작년의 온 국민의 야구 사랑에 이어 올해는 작년을 뛰어넘는 사랑과 관심이 기대되는데
프로야구 흥행을 예고하듯, "프로야구 3년 연속 개막전 전 구장 매진" 등의 기사와 뉴스가 각 매체를 통해 주말 내내 보도되었고,
약 10만 명의 인파가 야구장을 찾았다. 프로야구 600만 관중 시대 2011년도에는 가능하지 않을까?



가장 크게 주목해서 봐야할 부분은 승률제도이다.
작년까지는 경기수에만 비례한 승수로 승률을 산정하여, "무승부=패"와 같은 게임이 되곤했다. 무승부자체가 패배의 의미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올해 2011년도의 승률제도는 승+패의 비례한 승수로 승률을 산정한다. 무승부를 승률 산정시에 제외하는 방법이다
이 제도 또한 완벽하지는 않고, 악용의 사례가 있을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기존의 승률제도보다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그 외의 달라진 점들은 위의 그림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여러분, 2011년도 프로야구에 미칠 준비 되어있습니까?

개막전을 다녀온 후 이래저래 객원마케터활동을 하고, 학교생활을 하다보니 내용도 부실하고, 포스팅이 늦어졌습니다.
중간고사가 끝나면 바로 다양한 주제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더욱 더 알찬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다음 예정 주제 : 프로야구 객원 마케터 파헤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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